안녕하세요. 원장님 ***입니다.

제가 토요일은 경황이 없어 보지 못했는데요.

제 코가 오른쪽으로 약간 휜 것을 원장님이 바르게 교정해 놨어요. 너무나 감사! 기뻐요.

이것 때문에 코를 몇 번 했는지 몰라요.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셨어요.

실력 있는 원장님 진작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.

사람들은 어떤 병원이 실력 있는지를 잘 몰라 아무 병원을 가는데 이게 문제인 것 같아요.

제가 원장님을 만나 바로 해결이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.

원장님이 수술해 놓으면 어디 틀린데 없나, 찾곤 했는데요. 미안합니다.

원장님 정말 수술 잘하세요~ 칭찬합니다. 감사합니다.

많은 사람들이 조배정 원장님 병원으로 갔으면 좋겠어요.

그리하여 그들의 질서가 맞지 않는 얼굴이 질서를 잡기를 바랍니다.

못생겼다는 말은 어쩌면 틀린 말인지 모릅니다.

제가 원장님께서 못생긴 얼굴 바로 한다고 말한 거 회개했어요. 사람은 다 존귀하니깐요.

제가 요즘 나이 들어 그런지 눈 코입이 잘 낫든지 안 그러든지 다 예쁘더라고요. 원장님도 그런 것 같아요.

사람을 사랑으로 대하는 거를 처는 처음부터 알았어요.

수술한 코가 원장님 마음에 안 들면 수술한 본인보다 더 마음 걸려 하는 것을 요.

철저한 장인 정신 ㅎ

누구나 아는 거지만 사람은 마음이 예쁜 사람이 가장 아름답더라고요.

또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에 꽃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.

원장님도 꽃을 좋아하시니 마음에 꽃이 있어요.

그 꽃은 시들지 않는 꽃이요. 없어지지 않는 향기죠 ㅎ ~

원장님 다시 만나 뵐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.

감사합니다.

여수 ***드림

- 후기 감사드립니다.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코코가 되겠습니다. -